통일부 “장금철 담화는 핵잠 도입 관련 북한의 첫 공식담화”

조지현 2026. 8. 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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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12일) 장금철 외무성 10국 국장 명의로 담화를 내고 한국의 핵잠수함 추진에 대해 비판한 것과 관련해 통일부는 "우리 정부의 핵잠수함 도입에 대해 북한 당국의 기본 입장을 정리한 첫 공식 담화"라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어제(12일) 장금철 외무성 제1부상 겸 10국 국장 명의로 발표한 담화에서 "한국의 핵잠수함 개발 계획은 조선반도 지역의 불안정을 더욱 야기시키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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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12일) 장금철 외무성 10국 국장 명의로 담화를 내고 한국의 핵잠수함 추진에 대해 비판한 것과 관련해 통일부는 “우리 정부의 핵잠수함 도입에 대해 북한 당국의 기본 입장을 정리한 첫 공식 담화”라고 평가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13일) 기자들와 만나 “북한은 핵잠수함 도입에 대해 김정은 위원장의 언급이나 논평 등을 통해서 자체 핵무장 포석이라면서 반드시 대응해야 할 안전위협이라고 비난해 왔고 어제 장금철 담화도 전반적으로 유사한 내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 당국자는 “최근 북한이 일본의 핵 정책이라든지 한미일 안보 협력에 대해 집중적으로 비난하고 있는 추세에서 나온 담화는 점에서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북한은 어제(12일) 장금철 외무성 제1부상 겸 10국 국장 명의로 발표한 담화에서 “한국의 핵잠수함 개발 계획은 조선반도 지역의 불안정을 더욱 야기시키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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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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