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데뷔전 우승’ 워드, 세계 랭킹도 38계단 ‘껑충’

김지한 기자(hanspo@mk.co.kr) 2025. 7. 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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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로티 워드(잉글랜드)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도 껑충 뛰어올랐다.

워드가 출전한 대회에서 준우승한 김효주도 세계 랭킹이 올라갔다.

전날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에서 끝난 LPGA 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공동 주관 대회 ISPS 한다 레이디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워드는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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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세계 랭킹 62위→24위
김효주는 10위에서 8위로 소폭 상승
‘7위’ 유해란과 함께 韓 2명 톱10
로티 워드가 27일 열린 ISPS 한다 레이디스 스코틀랜드 오픈 최종 4라운드 1번홀에서 티샷한 공을 바라보고 있다. LET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로티 워드(잉글랜드)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도 껑충 뛰어올랐다. 워드가 출전한 대회에서 준우승한 김효주도 세계 랭킹이 올라갔다.

워드는 29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 주 62위보다 38계단 상승한 24위에 올랐다. 전날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에서 끝난 LPGA 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공동 주관 대회 ISPS 한다 레이디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워드는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우승했다. 약 1년간 아마추어 세계 1위를 달렸던 워드는 지난 16일 전격 프로 전향을 한 뒤 곧장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해 그 의미를 더했다.

워드에 3타 뒤진 최종 합계 18언더파 370타로 준우승한 김효주는 지난 주 세계 10위에서 2계단 오른 8위에 랭크됐다. 유해란이 7위를 지키면서 한국 선수 2명이 세계 톱10을 그대로 지켰다. 레이디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던 김세영은 50위에서 35위로 15계단 뛰어올랐고, 세계 1~3위는 넬리 코르다(미국), 지노 티띠꾼(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이 변함없이 지난 주 순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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