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은 '가면'…'샤인' 스케줄러 공개

김원겸 기자 2024. 10. 17.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손태진이 첫 정규 앨범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손태진은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솔로가수로 처음 발표하는 정규앨범 '샤인'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샤인'은 손태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다.

손태진의 첫 정규 앨범 '샤인'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16일 공개된 손태진 첫 정규앨범 '샤인' 스케줄러. 제공|미스틱스토리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손태진이 첫 정규 앨범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손태진은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솔로가수로 처음 발표하는 정규앨범 '샤인'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손태진은 17일부터 네 차례에 걸친 콘셉트 사진 공개에 이어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지니스포'라고 명명된 의문의 콘텐츠를 비롯해 타이틀곡 제목이 '가면'임이 밝혀진 가운데, 손태진의 첫 정규 앨범 'SHINE'에 어떤 장르의 곡이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스케줄러 사진에는 하얀 셔츠를 입은 손태진이 등장한다. 가을 분위기를 자랑하는 댄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손태진은 한층 깊어진 분위기와 성숙한 매력을 풍겨 눈길을 끈다.

'샤인'은 손태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다. 앨범 타이틀은 손태진의 공식 팬덤명인 '손샤인'에서 착안, 손태진의 팬 사랑을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빛나는 음악 행보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손태진은 최근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라디오' 메인 DJ로 활약 중인 데 이어 단독 웹 예능 '진이 왜 저래'를 론칭하며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앨범 발매 외에도 손태진은 오는 11월 9~10일 서울을 시작으로 데뷔 첫 전국 투어 '2024 손태진 단독 콘서트 '더 쇼케이스' 전국투어'를 연다.

특히, 이번 '2024 손태진 단독 콘서트 '더 쇼케이스' 전국투어'는 손태진의 데뷔 첫 전국 투어로 개최 전부터 수많은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전국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되는 등 손태진을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손태진의 첫 정규 앨범 '샤인'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