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수인분당선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 글… 작성자 추적중

박용규 기자 2024. 9. 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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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분당선 야탑역에서 흉기난동을 벌인다는 예고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이 게시글 작성자 추적에 나섰다.

19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는 23일 오후 6시 야탑역 인근에서 칼부림을 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관련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게시글을 확인하고 IP를 추적해 작성자를 찾고 있다.

분당경찰서는 야탑역 주변에 기동순찰대 경력 2개팀(16명)을 배치해 집중 순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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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수인분당선 야탑역에서 흉기난동을 벌인다는 예고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이 게시글 작성자 추적에 나섰다.

19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는 23일 오후 6시 야탑역 인근에서 칼부림을 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관련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게시글을 확인하고 IP를 추적해 작성자를 찾고 있다.

분당경찰서는 야탑역 주변에 기동순찰대 경력 2개팀(16명)을 배치해 집중 순찰에 나설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오후 2시부터 야탑역 주변에 기동순찰대를 배치한다”며 “내일 추가 경력을 더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규 기자 pyk12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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