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을 찾은 25개월 아이의 금목걸이를 훔친 간호조무사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지난 9일 방송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피해 아동 보호자인 제보자는 지난달 19일 고열 증세로 아이를 데리고 인근 의원을 방문해 수액 치료 후 퇴원했습니다.
제보자는 퇴원 후 아이 목에 걸려 있던 1돈짜리 금목걸이가 사라진 사실을 뒤늦게 알아챘다고 합니다.
이에 의원 측에 폐쇄회로(CC)TV 열람을 요청했고, 수액을 맞을 당시 간호조무사가 단 10초 만에 아이의 목걸이를 절도하는 장면을 확인했습니다. 범행 과정에서 간호조무사는 아이 목에 생채기까지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보자는 경찰에 신고했고, 간호조무사는 처음엔 혐의를 부인했으나, 이후 범행을 자백하고 목걸이를 돌려줬다고 합니다. 합의 시도도 있었으나, 제보자 측이 거절해 사건은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해당 의원 측은 제보자에게 "(간호조무사는) 2년간 같이 일한 직원이었고, 평소 평판이 굉장히 좋았다"며 "현재 퇴사했고, 잘 합의하시라"는 입장만 밝힌 상태라고 합니다.
그러나 제보자에 따르면, 이번 사건이 처음이 아닐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지역 맘카페에 해당 의원을 검색한 결과 자녀 목걸이를 분실한 추가 피해자 3명을 더 찾았다는 주장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40304
사람새끼가 아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