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감량 솔비, 대상포진 걸렸다 “추석에 병원行 처음 겪는 고통”(컬투쇼)

서유나 2024. 9. 2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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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그림 작가 솔비가 최근 대상포진에 걸려 고생한 근황을 전했다.

이날 솔비는 "활동을 더 많이 하고 방송을 하기로 마음 먹어서 많이 하고 있다"며 스케줄로 바쁜 근황과 함께 "추석 연휴 동안 굉장히 아팠다"고 털어놓았다.

"오랜만에 열심히 일해서?"라는 걱정어린 질문에 긍정한 솔비는 "대상포진에 걸려서 만이 아팠다. 과로로. 저도 사실 처음 겪는 고통이라 '이게 뭐지?'하다가 연휴에 병원을 갔는데 너무 묵혔다고 하더라. 그래서 엄청 고생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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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그림 작가 솔비가 최근 대상포진에 걸려 고생한 근황을 전했다.

9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솔비,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활동을 더 많이 하고 방송을 하기로 마음 먹어서 많이 하고 있다"며 스케줄로 바쁜 근황과 함께 "추석 연휴 동안 굉장히 아팠다"고 털어놓았다.

"오랜만에 열심히 일해서?"라는 걱정어린 질문에 긍정한 솔비는 "대상포진에 걸려서 만이 아팠다. 과로로. 저도 사실 처음 겪는 고통이라 '이게 뭐지?'하다가 연휴에 병원을 갔는데 너무 묵혔다고 하더라. 그래서 엄청 고생했다"고 토로했다.

김태균은 "한 번 들어오면 계속 몸에 있다고 하잖나"라며 안타까워했다. 솔비는 "그래서 지금도 몸이 안 좋다"며 청취자들에게 "꼭 예방접종을 하시라"고 당부했다.

이어 살도 빼서 면역이 떨어졌을 수도 있겠다는 짐작에 "그것도 그건데 스케줄을 데뷔 때만큼 빡세게 했다. 몸이 정신을 못 따라오더라"고 말했다.

한편 솔비는 난자 냉동 후유증으로 체중이 급격히 증가한 바 있다. 지난 3월 69.9㎏였던 솔비는 다이어트 건강기능 식품 모델 발탁 후 꾸준한 식단과 운동을 통해 18㎏ 감량에 성공, 최근 51㎏를 달성한 사실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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