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알 뽑고 다시 넣는 수술 받은 방송인의 물오른 미모 근황

방송인 서유리가 최근 근황을 전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사진=서유리 SNS

서유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 오늘 좀 예쁜듯"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어요.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인데요. 물오른 미모와 맑은 피부가 감탄을 자아냅니다.

사진=서유리 SNS

2008년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입사한 서유리는 2010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죠!

서유리는 박서진, 서원석, 심정민, 임하진, 최낙윤, 김민정, 김성연, 이명희, 이미나, 이재현, 이지현과 동기로, 성우계, 일반 연예계 모두에서 인지도를 쌓고 있는 한국에서 몇 안되는 성우입니다.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 '도라에몽' '드래곤볼' 등과 게임 '던전 앤 파이터' '서든어택' 등에서 목소리 연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인기를 끌었죠. 대중들에게는 SNL 코리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을 통해 성우보다는 예능인의 이미지가 더 강하죠!

사진=MBC 제공

서유리는 한 방송에 출연해 성형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투병기를 밝힌 그녀는 “갑상샘 항진증을 앓았는데 나는 운이 나쁜 케이스였다. 의사 선생님께서도 바로 갑상선 절제 수술을 하자고 하시더라. 그래서 나는 지금 갑상선이 없다”고 밝혀 좌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어요.

사진=서유리 SNS

약의 부작용으로 심한 붓기, 안구 돌출을 겪은 서유리는 안구가 돌출되는 증상으로 결국 수술대에 오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수술을 했는데, 눈을 뽑아낸 다음 안에 차 있는 뼈와 지방 조직을 제거하고 공간을 넓힌 뒤 다시 진행되는 방식이었다”
사진=KBS 제공

서유리는 갑상선 항진증 때문에 무려 네 차례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완치한 서유리는 다시 화사한 미모를 발산하며 대중들 앞에 예능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사진=서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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