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송악산 산책로 흙벽 무너져.. 현장 조사

제주방송 정용기 2024. 9. 1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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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전 11시쯤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탐방로에서 흙벽이 일부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토사가 산책로를 덮치면서 인근을 지나던 탐방객들이 놀랐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을 확인한 서귀포시 측이 산책로를 덮친 토사를 치운 상태입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추가 붕괴 위험이 있는지 확인한 후 통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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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전 11시쯤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탐방로에서 흙벽이 일부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토사가 산책로를 덮치면서 인근을 지나던 탐방객들이 놀랐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을 확인한 서귀포시 측이 산책로를 덮친 토사를 치운 상태입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추가 붕괴 위험이 있는지 확인한 후 통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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