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냐?” 쏘렌토·싼타페 초긴장… 연비 20km/l 찍는 르노 역대급 SUV 등장

2025년 9월, 중형 SUV 시장에 충격파가 일고 있다. 르노코리아가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에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터트리며 기아 쏘렌토와 현대 싼타페를 직접 겨냥하고 나선 것이다.

압도적 연비, 동급 최고 수준 달성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의 가장 큰 무기는 바로 연비다. 공인 복합 연비 15.7km/L를 기록하며, 현대 싼타페 하이브리드 15.0km/L와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14.3~15.3km/L를 모두 제쳤다. 특히 실주행 연비에서는 20km/L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는 르노의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 덕분이다. 1.6L 가솔린 엔진과 듀얼 전기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최고출력 200마력을 발휘하면서도 뛰어난 연비를 구현했다. 1회 주유로 최대 8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해 장거리 운전이 잦은 가족들에게 매력적이다.

9월 파격 할인, 최대 290만원 혜택

르노코리아는 9월 한 달간 그랑 콜레오스에 최대 290만원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주요 혜택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생산월별 특별 할인: 최대 100만원
• 옵션·액세서리 지원: 60만원
• 노후차 보유 고객 할인: 40만원
• 침수차 피해 지원: 50만원
• 전시차 할인: 20만원
• 재구매 할인: 20만원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로 인해 기존 3,920만원대였던 하이브리드 모델을 3,297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동급 경쟁 모델 대비 최대 500만원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 파괴력이 예상된다.

출시 1년 만에 2만4천대 돌파

그랑 콜레오스는 출시 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가을 출시된 이후 누적 판매량 2만4천대를 돌파했으며, 올해 1월에는 월간 6천대 이상을 판매하며 중형 하이브리드 SUV 시장 점유율 30%를 넘겼다.

특히 차주 만족도에서 9.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품질 면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정숙성, 연비, 디자인, 안전성 모든 부문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쏘렌토·싼타페 대항마로 급부상

업계 관계자들은 그랑 콜레오스가 기존 쏘렌토-싼타페 양강 구도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연비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가족형 SUV 시장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4,780mm의 넉넉한 전장과 1,880mm의 전폭으로 실내 공간도 동급 최고 수준이다. 뒷좌석 무릎 공간과 트렁크 용량 모두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이번 9월 프로모션은 그랑 콜레오스가 중형 SUV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잡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쏘렌토와 싼타페의 독주 체제에 균열이 생길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