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헬스장, 고강도 머신의 쇠 소리가 잠시 멎는 순간, 손예진의 뒷모습은 그야말로 프로페셔널의 표상입니다. 어깨 너머로 힘차게 뻗은 팔과 그 아래, 마치 잘 훈련된 야수처럼 탄탄하게 자리 잡은 등 근육은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사실을 입증합니다.

배우 손예진이 12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Crush my workout"이라는 글과 함께 2025년 연말의 운동 루틴을 공개했습니다. 회색 민소매와 패턴 타이츠의 미니멀한 애슬레저 스타일 속에서도,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그녀의 철저한 자기관리 철학이 돋보입니다.

특히 포착된 선명한 등 근육 라인은 최근 화제가 되었던 그녀의 드레스 핏의 비결이었습니다. 지난 청룡영화상에서 등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굴욕 없이 소화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 꾸준한 노력에 있었던 것입니다.


손예진은 최근 박찬욱 감독의 신작으로 청룡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현빈과 함께 '부부 대상'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현재는 뷰티 브랜드 모델 활동 중이며, 곧 넷플릭스 새 시리즈 '스캔들'을 차기작으로 검토하며 연기 활동 재개를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