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분배로 4천만원" 노조는 받는데... 현대차 주주 몫 봤더니

출처= 동아일보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도출하며 조합원 설득에 들어갔다.

노조는 누적 60시간의 파업 끝에 1인당 4000만원대 인상 효과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사측의 수익성 악화 우려 속에서도 대규모 성과분배가 확정되자 주주들의 불만이 커졌다.

출처= 한국아이닷컴

이번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10만원 인상과 성과금 400%에 1270만원이 담겼다.

여기에 자사주 15주와 복지포인트 50만원 및 휴가비 인상안이 추가로 합산됐다.

노조는 총 수령액 3480만원에 연간 임금 상승분을 더해 4084만원 효과로 추산했다.

출처= 허프포스트코리아

올해 교섭 과정에서 노조는 10년 만의 전면파업을 단행하며 강하게 사측을 압박했다.

파업 여파로 5만 5천여 대의 생산 차질과 2조 3000억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했다.

사측이 손해배상 가압류 10건을 전액 철회하기로 하면서 노조의 요구가 대거 반영됐다.

출처= 주간한국

별도 요구안을 통해 생산직 500명 추가 채용과 정년연장 임금피크제 차단도 합의됐다.

실적 하락 국면에서 과도한 비인건비 지출이 고착화될 경우 기업 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

합의안은 오는 8월 31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타결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출처= 신아일보

현대자동차 노사의 4000만원대 합의안 타결은 주주가치 재평가의 결정적 분수령이 됐다.

주주들은 오는 8월 31일 찬반투표 결과와 함께 3분기 실적 차질 회복 여부를 주목해야 한다.

파업 리스크 해소 이후 신차 생산성 극대화와 인건비 부담 통제 여부를 확인해 대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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