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닮은 조수연, 류수영 이다해와 한솥밥[공식]

사진=KX엔터테인먼트

사진=KX엔터테인먼트

[뉴스엔 박아름 기자]

조수연이 KX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KX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월1일 “조수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 화제의 코너 ‘데프콘 어때요’에서 개그맨 신윤승과의 케미스토리를 보여주며 대중에게 큰 인기와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개그우먼 조수연이 자신의 매력을 다채롭게 발산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2012년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조수연은 지난해 부활한 ‘개그콘서트’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로 활약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소개팅을 하는 상황이 주를 이루는 코너에서 ‘데프콘 닮은 여자 어떠냐’며 저돌적으로 돌진하는 여자의 전례없는 캐릭터를 구사하며 대세 개그우먼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KX엔터테인먼트는 각종 예능 및 교약 프로그램 제작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현재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개는 훌륭하다’,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제작을 통해 국내 예능 교약 제작 사업 내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류수영, 이다해, 김병현, 김가연, 오정연, 윤소이, 왕빛나, 신성우, 이시원, 허재, 이대은, 트루디, 공서영, 김성현, 소희정, 손성윤, 신다은, 안우연, 이정준, 장의수, 허율 등 다수의 아티스트와 스포테이너가 고루 소속되어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