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오은영과 녹화 후 “반성합니다” 고백, 마중 나온 딸 끌어안았다

사진=장영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했다.

장영란은 10월 16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금쪽같은내새끼 녹화날. 퇴근길은 늘 그렇듯 가슴 깊이 배우고 또 반성 하게 되는거 같아요 #엄마의배움은끝이없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퇴근길 집에가서 더 무한사랑 줘야지 더 따듯하게 깊게 꼭 안아줘야지 했는데 지우가 엘베 앞까지 마중나와 날 따듯하게 꼭 안아주네요"라며 딸을 꼭 끌어안은 모습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감동 #딸의깊은사랑 #부모를사랑하는아이들의마음은우주보다크다 #엄마가더잘할께 #내목숨보다소중한내새끼 #사랑해"라는 해시태그도 잊지 않았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등에 출연 중이다. 또한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한창은 서울 마포구에 한방병원을 개업해 운영 중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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