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입술 땡땡이도 러블리! 레트로 감성에 빠진 전시회 나들이룩
배우 소유진이 레트로 감성에 빠진 듯 땡땡이 원피스와 재킷 외출룩으로 전시회 나들이를 즐겼다.
소유진은 24일 자신의 채널에 “즐거웠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90년대 화가인 빅토르바자렐리와 키스해링 등의 전시회를 다녀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소유진은 복고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입술 땡땡이 원피스에 클래식한 브라운 재킷을 입고 레트로 감성의 전시회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1981년생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 출연했으며, 예능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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