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 접수' 아이브, 日 도쿄돔 이어 교세라돔도 입성

윤기백 2025. 12. 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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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교세라돔서 공연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아이브(IVE·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도쿄돔에 이어 교세라돔에 입성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내년 4월 18~19일 양일간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 콘서트를 개최한다.

앞서 아이브는 지난해 성료한 첫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통해 아시아, 미주, 유럽 등 19개국 28개 도시에서 총 37회 공연을 펼치며 42만여 명의 관객을 마주했다. 특히 첫 월드투어의 앙코르 공연을 통해 일본 도쿄돔에 첫 입성,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 기록에 이어 양일간 9만 5000여 명의 관객을 운집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당시 아이브의 도쿄돔 공연은 주요 현지 언론이 신문 1면에 소식을 다루는 것뿐만 아니라, 해당 콘서트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판을 제작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도쿄돔 공연으로 첫 월드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한 아이브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케이스포돔(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이 공연에서 아이브는 견고한 팀워크와 확장된 음악적 역량으로 아이브만의 정체성을 공고히 한 가운데, 특히 멤버 전원의 미공개 솔로 무대는 물론 완벽한 군무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관객의 몰입도를 최상으로 이끌어내며 투어명 그대로 ‘있는 그대로의 아이브’를 증명해 냈다.

이러한 아이브의 압도적인 성장세와 두 번째 돔 공연장 입성 배경에는 일본 현지에서 거둔 눈부신 활약상이 뒷받침하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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