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11인분 해치우는 대식가 여배우가 날씬한 비결, 관리법

1970년생으로 올해 53세인 김혜수가 20대라고 해도 믿을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김혜수 SNS

김혜수는 과거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오를 때마다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는데요. 과연 김혜수는 어떻게 관리를 하는걸까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김혜수는 자신을 대식가라고 소개하며 많이 먹어도 늘 허기진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고기를 11인분까지 먹어봤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죠!

사진=SBS 제공
"입맛이 돌았는데 젓가락이 끊기나? 나도 강호동 씨처럼 아침부터 고기를 먹는다"

대식가인 김혜수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혜수가 절대 안 먹는 몇 가지 음식이 있는데요. 바로 ‘분식, 밀가루, 패스트푸드’라고 해요.

사진=김혜수 SNS

그러면서 드레스를 입기 전 몸매 관리 방법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과거에는 단기간에 살을 빼기 위해 굶는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했다고 해요.

김혜수처럼 ‘단식 다이어트’는 단기간 반짝 감량 효과를 기대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식사량을 극도로 줄이거나 굶는 기간이 길어지면 우리 몸은 에너지원이 적절히 공급되지 않는 위기 상황으로 받아들인다고 해요.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에너지 저장을 최대화할 수 있는 상태로 몸이 변화하게 되는 것이죠.

이렇게 되면 영양분을 섭취할 때마다 지방으로 축적되며 에너지원으로는 지방 대신 단백질을 쓰게 되고, 근육량과 함께 기초대사량도 떨어집니다. 기초대사량이 줄어들면 탄수화물과 지방을 효율적으로 소비하지 못해 쉽게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한다고 하니 굶는 방법은 좋지 않죠.

현재는 적당한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며 탄탄한 몸매를 유지 중인데요.

사진=김혜수 SNS

또한 바질씨앗 다이어트를 통해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합니다.

바질씨앗 효능!

바질씨앗의 30배 불어나는 성질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가 더 탁월하다. 특히 바질씨앗에 있는 식이 섬유소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40배 정도로 늘어나 포만감을 쉽게 얻을 수 원리로 다이어트에 효과가 탁월하다.
사진=김혜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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