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 추석 연휴 동안 119구급상황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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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병·의원과 약국 문의, 의료상담 등을 지원하기 위해 119구급 상황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이번 연휴 기간 동안 119에 신고하면 병·의원과 약국 안내와 함께 응급처치 방법, 구급차 이용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접수된 상담·안내 전화는 총 3368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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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병·의원과 약국 문의, 의료상담 등을 지원하기 위해 119구급 상황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15일 경북소방본부는 오는 18일까지 의료상담 접수창구를 기존 6개에서 8개로 늘리고 전문의료상담 인력도 하루 4명에서 7명으로 증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 기간 동안 119에 신고하면 병·의원과 약국 안내와 함께 응급처치 방법, 구급차 이용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접수된 상담·안내 전화는 총 3368건이다. 하루 평균 561건으로 평일(약 255건)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상담 유혈별로는 병·의원, 약국 안내가 2284건(67.8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응급처치 지도 645건(19.2%), 질병상담 218건(6.5%), 의료지도 188건(5.6%) 문의 등이 접수됐다.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 "빈틈없는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으로 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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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진원 기자 real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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