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업황이 정점을 지났다는 피크아웃 우려 속에서도 증권가에서는 파격적인 실적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KB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영업이익은 향후 964조 원에 달할 것으로 집계됐다.
지속적인 AI 반도체 수요 폭발이 확인되면서 주가가 조만간 본래 가치를 회복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는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체결한 5년 장기공급계약이 양사의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다.
전체 메모리 생산량의 60% 이상이 이미 판매처와 가격을 확정지어 단기 시황 변동의 영향도 크게 낮췄다.
스마트폰과 범용 PC용 D램 가격 조정 우려가 나와도 압도적인 AI 메모리가 실적 방어를 견인하는 구조다.

엔비디아 차세대 AI 칩에 탑재될 HBM4 가격은 기존 제품 대비 65% 이상 높게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
SK하이닉스는 내년 HBM4 출하량을 40% 이상 대폭 확대해 고부가가치 시장의 주도권을 굳힐 방침이다.
미국 정부의 대중국 반도체 규제로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의 메모리 주문도 국내 업체로 쏠리는 분위기다.

사상 최대 실적 흐름과 더불어 연간 대규모 주주환원책이 구체화되면 외국인 수급 유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주가수익비율이 3배 수준까지 떨어지며 저평가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4분기부터 주가 재평가가 본격화된다.
HBM4 시장 지배력이 가시화되는 시점과 맞물려 주가가 250만 원 고지를 무난히 돌파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964조 원이라는 기록적인 이익 전망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는 극단적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차세대 HBM4 출하가 본격화되고 초대형 주주환원책이 구체화되는 4분기가 주가 반등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단기 수급 변화와 함께 장기공급계약의 이행 여부를 점검하며 250만 원 회복 시점을 포착해야 한다.
본 콘텐츠는 공개된 자료와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작성했으며, 비방이나 왜곡의 의도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