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클래식한 멋! 무심하게 툭 걸친 트렌치 코트 어디꺼?
모던 컨템포러리 브랜드 '쉬즈미스' 플랩 디자인의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룩 '인기폭발'
배우 이솜이 멋스러운 트렌치 코트룩으로 봄의 낭만을 만끽했다.
툭 걸치기만 해도 멋스러운 트렌치 코트는 20세기 패션이 만들어낸 전통적이면서 가장 대중적인 아이템으로 같은 듯 시대의 진화가 반영된 매년 새로워진 룩으로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한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하나 정도 가지고 있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자 클래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올 봄에는 어깨견장, 요크 백 플랩(Yoke Back Flap) 디자인, 패턴과 실루엣 등 전통적인 공식에 충실한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솜이 착용한 플랩 디자인의 트렌치 코트는 모던 컨템포러리 브랜드 '쉬즈미스(SHESMISS)' 제품으로 특별한 유행을 타지 않고 입을 수 있는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오피스룩부터 캐주얼 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이솜은 지난해 영화 '유령', '길복순',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 출연했으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엘티엔에스(LTNS)'로 사랑을 받았다.
'엘티엔에스'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이솜)과 사무엘(안재홍)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이다.
한국 드라마에서는 처음으로 섹스리스 부부를 전면에 내세워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랑과 관계를 솔직하게 풀어내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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