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31R] 어차피 우승은 아스널? 아직 모른다! 맨시티, 팰리스에 3-0 완승…승점 2점 차 2위 유지

박찬기 2026. 5. 1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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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크리스털 팰리스에 3-0 완승을 거두고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맨시티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순연 홈경기에서 팰리스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리그 14경기 연속 무패행진(10승 4무)을 이어가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아스널은 강등이 확정된 번리와 동기 부여가 떨어진 팰리스를 상대하기에 일정 면에선 맨시티가 불리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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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박찬기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크리스털 팰리스에 3-0 완승을 거두고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맨시티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순연 홈경기에서 팰리스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리그 14경기 연속 무패행진(10승 4무)을 이어가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아스널과의 격차 역시 2점 차를 유지하며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의 불씨를 키워갔다.

이제 단 2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맨시티는 첼시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전을 치른 뒤 본머스와 애스턴 빌라를 차례로 만나는 일정을 앞두고 있다. 아스널은 강등이 확정된 번리와 동기 부여가 떨어진 팰리스를 상대하기에 일정 면에선 맨시티가 불리한 상황이다.

맨시티는 전반 32분 앙투안 세메뇨의 선제골이 터지며 앞서 나갔다. 페널티 박스 앞에서 필 포든이 감각적인 백힐 패스로 넣어준 볼을 세메뇨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8분 뒤, 추가골까지 터트리며 달아났다. 전반 40분 왼쪽 측면에서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박스 안으로 연결한 패스를 포든이 감각적인 터치로 돌려놨고, 오마르 마르무시가 오른발 터닝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터트렸다.

이후 리드를 유지하던 맨시티는 후반 막판 쐐기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굳혔다. 후반 39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볼을 탈취한 라얀 셰르키가 그대로 박스 앞까지 치고 들어간 뒤 침투하는 사비뉴를 향해 절묘한 패스를 넣어줬다. 셰르키의 패스를 사비뉴가 그대로 왼발로 마무리하며 쐐기골을 터트렸다.

그렇게 맨시티가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우승 경쟁의 불씨를 살렸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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