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또 불운?… ‘각포 PK 판정 논란’에 前 FIFA 심판 “NO 페널티, 정확한 판정이었다”

김호진 기자 2025. 10. 2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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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각포의 페널티킥 논란이 새로운 논쟁거리로 떠올랐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6일 "전 국제축구연맹(FIFA) 심판이자 잉글랜드 프로심판기구(PGMOL) 전 대표인 키스 해킷이 브렌트포드전에서 논란이 된 코디 각포의 페널티킥 상황에 대해 '주심 사이먼 후퍼의 노 페널티 판정은 옳았다'고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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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풋볼 인사이더

[포포투=김호진]


코디 각포의 페널티킥 논란이 새로운 논쟁거리로 떠올랐다.


리버풀은 26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9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에 2-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리그 4연패에 빠지게 됐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6일 “전 국제축구연맹(FIFA) 심판이자 잉글랜드 프로심판기구(PGMOL) 전 대표인 키스 해킷이 브렌트포드전에서 논란이 된 코디 각포의 페널티킥 상황에 대해 ‘주심 사이먼 후퍼의 노 페널티 판정은 옳았다’고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논란의 장면은 페널티박스 안에서 코디 각포와 네이선 콜린스가 충돌하며 발생했다. 각포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드리블하던 중, 콜린스가 공을 차단하려 발을 뻗었고 이 과정에서 각포의 발이 걸리며 넘어졌다. 각포는 즉시 페널티킥을 요구하며 항의했다.


사진=쿠팡 플레이 중계화면

하지만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으며 경기를 그대로 진행시켰다. 이후 VAR실 또한 “명확한 반칙 증거가 없다”며 판정을 번복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해킷은 “솔직히 말해, 명확한 접촉 증거는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는 VAR이 개입하지 않는 것이 옳다. 주심이 해당 장면 바로 옆에서 플레이를 보고 있었기 때문에, 실제 상황을 가장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측은 경기 종료 후 공식 SNS를 통해 “리버풀의 페널티킥 요구는 VAR 검토까지 이어졌지만, 콜린스의 반칙이 없었다는 주심의 원판정이 그대로 유지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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