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로, 큰 일교차 유의‥내륙지역 짙은 안개
[뉴스투데이]
오늘은 찬 이슬이 맺힌다는 절기 한로인데요.
아침 공기가 쌀쌀합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이 12.8도, 철원 11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어제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24도, 거창이 23도 등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한편 내륙 지역은 짙은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조금 전 천안 CCTV 화면입니다.
자욱한 안개 속에서 비상등을 켜고 차량들이 조심히 이동하고 있는데요.
가시거리가 70m에 불과합니다.
차간 거리 넉넉하게 두시고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츰 구름의 양이 늘어나겠고요.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5에서 40mm가량의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서울이 12.8도, 대구 13.8도로 어제보다 낮게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서울 24도, 전주도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글날인 내일은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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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44020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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