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7주만 10kg 다이어트 성공 “잊고 살았던 울대뼈 보여”

사진=쥬비스다이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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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정형돈은 10월 21일 쥬비스다이어트를 통해 다이어트 시작 후 근황을 공개했다.

쥬비스다이어트 측은 "정형돈이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7주 만에 무려 10kg 감량을 하면서 고혈압 약을 줄일 정도로 건강까지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잊고 살았던 보조개와 울대뼈까지 보이고 이전보다 훨씬 활동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형돈은 2009년 한유라 작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한유라 씨는 두 딸 교육을 위해 하와이에서 생활 중이다. 정형돈은 한국과 하와이를 오가며 일과 가정에 충실하고 있다.

정형돈은 한유라 작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한작가'를 통해서도 화목한 가정 생활을 공개 중이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을 진행하며 방송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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