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택배 훔치고 흉기 들고 돌아다닌 40대 남성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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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아파트에서 택배를 훔치고 흉기를 지닌 채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초 여러 차례에 걸쳐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다른 주민의 택배와 사설 CCTV를 훔치고 흉기를 숨긴 채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지난달 10일 이 아파트 주민인 40대 남성을 집에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응급 입원 조치했으며, 지난달 27일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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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아파트에서 택배를 훔치고 흉기를 지닌 채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초 여러 차례에 걸쳐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다른 주민의 택배와 사설 CCTV를 훔치고 흉기를 숨긴 채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5월에는 이 아파트에서 지나가는 사람의 뺨을 때리고 걷어찬 혐의도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지난달 10일 이 아파트 주민인 40대 남성을 집에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응급 입원 조치했으며, 지난달 27일 검찰에 넘겼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301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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