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공유, 우리 모두의 '도깨비'였다” 눈물
유지혜 기자 2026. 6. 11. 16:00

tvN 드라마 '도깨비'의 주역들이 방송 10년 만에 한 자리에 모인다.
오는 7월 4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함께여서 찬란하神 - 도깨비 10주년 여행(이하 도깨비 10주년 여행)'은 많은 시청자가 인생작으로 꼽는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특집 프로그램이다.
배우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를 비롯한 드라마 주역들이 강릉으로 추억 여행을 떠나는 과정을 그린다.
예고에서 공유는 '도깨비'에 대해 "저에게 가장 찬란했던 겨울이었다"라고 작품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전했으며, 유인나 역시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고정핀으로 심어놓은 것처럼 그때로 돌아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드라마 촬영지이자 추억의 장소인 강릉 주문진으로 향한 네 사람은 10년 만의 재회에도 변함없는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는 "안 보다가 봐도 늘 똑같다", "어제 마지막 신을 찍고 헤어진 것 같다"는 속마음을 전하며 여전한 케미를 입증했다.
서로를 향한 진심을 전하는 시간도 담긴다. 김고은은 "우리는 진짜 팀워크가 좋았던 것 같다"며 "서로가 있어 버틸 수 있었다"는 솔직한 속내를 전했고, 유인나는 공유를 향해 "오빠는 우리 모두의 도깨비인 것 같다"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도깨비'로 다진 이들의 10년 우정은 오는 7월 4일 밤 9시 10분 첫 방송하는 '도깨비 10주년 여행'에 담길 예정이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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