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에게 “겸손하라” 일침 들었던 미연…“공주병은 콘셉트, 억울해”

그룹 아이들 미연이 그간 자신을 따라다녔던 ‘공주병’ 이미지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속내를 털어놨다.
5일 유튜브 채널 ‘입만열면’에는 ‘이렇게까지 다 말할 줄 몰랐어 (feat. 거짓말탐지기) | EP.03 아이들 미연 민니 | 트루만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그룹 아이들의 멤버 미연과 민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거짓말 탐지기를 활용한 토크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미연은 “억울해서 꼭 밝히고 싶은 게 있다”며 “진짜 공주병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부에서는 내가 정말 그런 ‘병’이 있는 줄로 믿는 분들도 있었다”고 말했다.
진행자 이용진이 “‘공주병’이란 오해가 스스로를 힘들게 했던 순간 있긴 있었나 보다”라고 공감했다. 미연은 거짓말탐지기를 통해 ‘공주병이 아니다’라는 진심이 확인되자 “내 마음이 밝혀진 것 같아 후련하다”며 안도감을 드러냈다.

과거 미연은 기안84의 유튜브 콘텐츠 출연 당시 태도를 두고 ‘공주병’이라고 질타를 받은 적 있다.
해당 영상에서 기안84가 미연에게 이상형을 묻자, 미연은 “완벽한 사람”을 꼽았다. 이를 들은 기안84가 “그럼 넌 혼자 살겠다”고 말하자, 미연은 “왜요? 제가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에 기안84는 “넌 완벽하지 않아”라고 반응했고, 미연이 “어느 점이 부족하냐”고 묻자 “겉으로 보기엔 거의 완벽하지만, 내면 어딘가가 있다. 겸손하라”고 조언했다.
미연은 옆에 있던 같은 그룹 멤버 소연에게 “나 진짜 겸손하지?”라고 물었고, 소연은 고개를 숙인 채 말없이 끄덕였다. 이를 본 미연이 “너 오늘 반응이 왜 이러냐”고 묻자, 소연은 “언니가 정말 겸손하다고 생각하느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미연은 웃음을 터뜨렸고, 소연은 “언니 말에 맞춰주려고 끄덕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연은 “술 마시니까 애가…”라며 서운함 섞인 농담으로 상황을 마무리했다.
해당 장면은 평소 그룹 내에서도 친분이 깊은 소연과 미연이 재미있게 티격태격하는 장면이었으나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미연의 태도를 두고 과도한 해석과 비판이 이어지며 논란으로 번지기도 했다.
이현경 기자 hk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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