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3년 만에 LPGA 우승 도전 ...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2R 선두
강우석 기자 2026. 5. 16. 10:25

고진영(31)이 16일(한국 시각) LPGA(미 여자프로골프)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날 고진영은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매커티와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3타를 기록했다. LPGA 통산 15승을 쌓은 고진영은 2023년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우승 이후 3년 만의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이날 똑같이 4언더파를 기록한 어맨더 도허티(미국)가 고진영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괴물 신예’ 로티 워드(잉글랜드)는 6언더파로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4위(5언더파)에 올라 고진영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1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올랐던 최운정과 윤이나는 각각 이븐파와 1오버파를 기록해 공동 5위(4언더파), 공동 10위(3언더파)에 그쳤다. 세계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세계 2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최운정과 함께 공동 5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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