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캐스팅만 세 번… 데뷔는 운명이었던 여배우, 체크 원피스룩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이 블랙 앤 베이지 체크무늬 시스루 롱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

어깨가 드러나는 끈 원피스에 블랙 오버셔츠를 살짝 걸쳐 연출한 스타일링은 자연스러운 레이어드의 정석을 보여줬고, 하의는 무려 웨스턴 무드의 자수 블랙 부츠로 마무리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이 부츠는 드레스의 우아함에 트렌디한 거친 매력을 더하며 이질감 없는 믹스매치를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볼륨감 있는 웨이브 단발 헤어와 내추럴한 누드 톤 메이크업으로 최수영만의 도시적인 분위기를 뽐냈고, 귀여운 블랙 버킷백이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가 됐습니다.

한편, 최수영은 2000년 초등학교 5학년 당시, 학교 교문과 동대문 등에서 캐스팅 제안을 받아 일주일 만에 세 차례의 캐스팅 기회를 얻은 바 있습니다.
현재는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 출연 중입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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