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총장 명의 위조 연구소기업 등록…관계자 2명 벌금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 총장 명의 등을 위조한 사문서를 행사한 혐의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관계자와 전직 지스트 직원이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직원과 전직 지스트 기간제 근로자였던 피고인들은 2016년 4~10월 지스트 총장 명의의 연구소기업 등록 신청 공문 등 사실 증명에 관한 서류 17장을 임의로 위조해 행사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 전경 [광주과학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8/23/yonhap/20230823153354304sfzd.jpg)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 총장 명의 등을 위조한 사문서를 행사한 혐의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관계자와 전직 지스트 직원이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 나상아 판사는 24일 사문서 위조·행사 등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2명에 대해 벌금 500만원과 3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직원과 전직 지스트 기간제 근로자였던 피고인들은 2016년 4~10월 지스트 총장 명의의 연구소기업 등록 신청 공문 등 사실 증명에 관한 서류 17장을 임의로 위조해 행사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사건은 2022년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필모(비례)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지적하면서 드러났다.
당시 장 의원은 지스트 직원이 연구위원회 심의와 내부 승인 절차를 건너뛰고, 연구소기업을 허위 등록해 특구재단 초기사업화 지원 정부 출연금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또 무단으로 총장 직인을 찍어 출자법인 인가서류와 연구소기업 신청서류 등을 제출했다고도 했다.
나 판사는 "문서위조 대상이 된 5개 회사 중 3개 회사는 내부 결제가 정상적으로 이뤄져 연구소 기업 등록 조건을 갖추게 됐다는 점 등을 고려해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판시했다.
pch8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중국인 여대생 실종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30대男 체포(종합) | 연합뉴스
- 접근금지 중 실종 신고…경찰, 30시간 지나 '살인' 파악(종합) | 연합뉴스
- 울산 명덕저수지서 신원 미상 여성 시신 떠올라…경찰 수사 | 연합뉴스
- 임플란트 치과서 8개월새 2명 사망…강남구 "사고 인지후 현장점검" | 연합뉴스
- 방송 출연 유명 의사, 용산역 인근서 여성 불법촬영하다 체포 | 연합뉴스
- 송하예, 유튜버 조매력과 연내 결혼…"꿈 함께 이루고 싶어" | 연합뉴스
- '나혼산' 제작진 "전현무 카자흐 '즉흥 여행' 조작 아니다" | 연합뉴스
- "스타벅스 가야지" 선창한 배재고 학생 2명 선수생활 접기로 | 연합뉴스
- '아동 성매매' 최영중 구속 기소…친구에게 사진 유포도 | 연합뉴스
- 현직 교사가 지하철서 성추행 혐의로 체포…구속돼 재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