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에 100억 썼다…선넘는 기계" 서인영, 전성기 시절 회상('유퀴즈')

정혜원 기자 2026. 4. 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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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석(왼쪽), 서인영. 제공| tvN '유퀴즈'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서인영이 전성기 시절 겪었던 공허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서인영은 22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해 "공허함을 채우려 100억을 썼다"라고 밝힌다.

자타공인 센 언니에서 개과천선해 돌아온 서인영은 "마지막으로 남은 속세"라며 '긴 네일'과 함께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다.

서인영은 유튜브 채널 오픈 2주 만에 조회수 총합 1400만 뷰를 달성한 비하인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개과천선'이라는 타이틀에 스스로도 놀랐던 에피소드부터 "피디님 나 그 정도였어?"라고 되물었던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고 '신데렐라', '신상녀'로 인기 정점을 찍던 시절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악마의 스타성으로 각종 리얼 예능을 섭렵하던 비하인드는 물론, 최전성기 시절 공허한 마음을 쇼핑으로 채우다 100억 원을 흥청망청 썼던 일화까지 전한다.

또한 전성기 시절의 방황과 후회에 대한 진솔한 고백도 이어진다. 과거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을 것 같은 여자 연예인 1위'로 꼽히기도 했던 서인영은 "선 넘는 기계였던 것 같다"는 솔직한 고백과 함께 철없던 시절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힘들었던 과거와 함께 가족사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어머니를 떠나보낸 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인 서인영은 화장터에 들어간 어머니를 보고 "살아야겠다"고 느꼈던 당시의 심경을 털어놓는다. 또한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힘들었던 시절, 자신의 곁을 지켜준 동생에 대한 고마움까지 전하며 깊은 감동을 더한다. 여기에 킬힐을 벗어던진 맨발 댄스까지, 서인영의 다채로운 매력이 공개된다.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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