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의 늘씬한 키에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장희진. 데뷔 초에는 전지현을 닮은 외모 덕분에 '제2의 전지현'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는데요.
실제로 전지현과 화보도 찍음.

연기를 열심히 일하게 된 계기가 바로 전 남자친구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실은 전 남자친구 때문이 아니고, 전 남친이 사귀였던 톱스타 여배우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무슨 일이었을까요?
장희진은 신인 시절부터 자신이 열렬히 짝사랑해서 사귀게 된 일반인 남자친구와 오랜 기간 연애를 이어오던 중 지인의 결혼식장에 동행하게 됩니다. 그런데 웬걸? 그 결혼식장에는 남친의 전 여친이자 톱스타인 여배우가 나타나는데요.
해당 여배우가 워낙 톱스타인 지라 결혼식장은 그녀에게 사인을 받으려고 인산인해인 상황, 그러자 남친은 현재의 연인인 장희진을 팽개치고 구 여친을 케어하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난감한 상황이 이어지자 결혼식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혼자 집에 돌아온 장희진은 서럽고, 서운한 마음에 펑펑 울면서 이렇게 다짐합니다.
저 톱스타 여친을 꼭 이기리라.
과연 그 톱스타 전 여친이 누구인지 궁금할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러나 장희진은 해당 여배우가 현재 활동을 하지 않고 결혼 후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고 전해, 그녀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만 남겼습니다.
실제로 장희진은 2017년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주연을 맡았던 구혜선을 대신해 7회부터 긴급 투입, 열연을 펼치며 연말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는데요.
이후 출연하는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20년대 들어서는 연극치료사로도 활동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02%의 확률을 뚫고 태어나 독특한 이름을 갖게 된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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