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곳곳 가을비‥밤사이 남해안 시간당 10~30mm
[뉴스외전]
전국의 하늘빛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동안 서울 상암동에도 이렇게 낮은 구름이 끼어있고요.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약하게 비가 내렸는데요.
오늘 낮 공주의 CCTV 화면입니다.
화면에는 빗줄기가 약하게 잡히고 있고요.
이미 내린 비로 인해서 차로는 이미 촉촉하게 젖어 있는 모습입니다.
내일까지 남해안 부근에 최고 80mm 이상, 제주와 전남, 경남 지역에 10~60mm가량의 비가 예상되고요.
밤사이 시간당 10~30mm가량의 강한 비와 함께 벼락과 돌풍이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또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 지역에는 약한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하늘이 차츰 개겠고요.
중부 지역은 오후부터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대전의 최저 기온 17도가 예상되고 한낮에는 서울이 24도, 대구가 25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 후반에, 전국에 비가 내린 뒤, 찬 바람이 내려올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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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45943_364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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