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결혼 9년차 여친 같은 모델 핏! 슬쩍 벗은 아우터 셔츠&데님 외출룩

조회 10,0262025. 4. 4.

배우 김빈우가 아우터 벗은 셔츠&데님 외출룩으로 여친 같은 스타일을 연출했다.

김빈우는 4일 자신의 채널에 “춥찔이 김지영, 오늘은 겁도 없이 운동하는데 7부 레깅스를 입어도 보았구요. 낮 기온은 슬쩍 아우터도 잠시 벗을 수 있는 날씨인듯해서 가벼운 차림도 시도해보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빈우는 데님 팬츠와 화이트 셔츠만으로 간편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로대학생 여친 같은 외출룩을 완성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했으며, 2003년 드라마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로 데뷔했다.

김빈우는 드라마 ‘불새’, ‘금쪽같은 내 새끼’, ‘아빠 셋 엄마 하나’, ‘난 네게 반했어’, ‘엄마도 예쁘다’, ‘수상한 가족’, ‘환상거탑’ 등에 출연했다.

1982년생으로 43세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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