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송지은, 예비 시어머니에게 '며느리 룩' 선물 받았다 "완전 명품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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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송지은이 예비 시어머니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가수 베이지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을 예정인 송지은은 "부케를 받는 소감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내가 다 떨린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위는 "우리나라에선 부케 받으면 결혼해야 한다. 부케 받고 결혼 안 하면 예의가 아니다. 이건 미신이 아니라 예의의 문제"라는 말로 송지은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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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송지은이 예비 시어머니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27일 위라클 채널에는 "지은이야! 부케 받았으면 우리 이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가수 베이지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을 예정인 송지은은 "부케를 받는 소감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내가 다 떨린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위는 "우리나라에선 부케 받으면 결혼해야 한다. 부케 받고 결혼 안 하면 예의가 아니다. 이건 미신이 아니라 예의의 문제"라는 말로 송지은을 웃게 했다.
이날 베이지 컬러의 단정한 셋업으로 하객 패션을 완성한 송지은은 "시어머니가 될 우리 어머니께서 친히 물려주신 며느리 룩이다. 완전 명품 같다"라며 특별한 사연을 전했다.
베이지의 결혼식에서 무사히 부케를 받은 뒤엔 "행여 부케를 떨어뜨릴까봐 아무 생각이 없었다. 나 부케는 처음 받아본다. 너무 떨렸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올 가을 웨딩마치를 울린다. 송지은은 지난 13일 "완성되지 않은 삶의 퍼즐의 마지막 한 조각 같은 사람과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하다. 가을의 어느 멋진 날 한 쌍의 부부가 될 저희의 매일을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직접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위라클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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