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레인보우 두 번째 품절녀 된다..10월 3일 결혼 [MD동영상]

2022. 8. 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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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본명 고나은·34)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4일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고우리가 오는 10월 3일 연인 A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 A씨는 알려진 대로 고우리 씨의 다섯 살 연상으로 현재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서초구 모처에서 열리며, 스몰 웨딩 방식으로 가족과 가까운 지인 50여 명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로써 고우리는 레인보우 멤버 중 두 번째 유부녀가 됐다. 레인보우의 첫 번째 품절녀는 지난 2020년 프로그래머 겸 기업인 이두희(39)와 결혼한 김지숙(32)이다.

한편 고우리는 지난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했으며 2012년 MBC '선녀가 필요해'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6월 예비신랑 A씨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고우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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