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서 데뷔부터 현재까지 무명시절이 없는 20대 톱여배우
영화 <청설> Z세대 대표 스타 노윤서, 여름 캐릭터로 스크린 핫 데뷔!
올 가을 극장가에 청량한 설렘을 전할 영화 <청설>이 노윤서가 열연한 ‘여름’ 캐릭터 스틸을 공개한다.
영화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
대세 배우 노윤서가 영화 <청설>로 스크린을 통해 만인의 첫사랑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노윤서는 웰메이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방영주 역으로 데뷔한 뒤 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안정 적인 연기력으로 선보인 이후, [일타 스캔들],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그녀가 이번엔 스크린에 본격적으로 데뷔한다.
노윤서가 연기한 여름은 수영선수인 동생 가을을 서포트하며 생계까지 책임지는 생활력 넘치는 ‘K-장녀’인 캐릭터이다. 가을의 꿈인 올림픽 금메달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동생을 서포트하지만, 정작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 적 없는 여름은 우연히 시작된 용준과의 관계에서 설렘을 느끼는 동시에 본인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해 보게 되는 인물이다.
노윤서는 그간 보여 주었던 캐릭터들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가진 여름으로 이미지 변신에 도전한다. 여름 캐릭터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청춘과, 그 시기를 보내 온 관객들에게 공감을 얻는 동시에, 첫사랑을 떠올리게 할 것이다.
노윤서는
시나리오를 봤을 때, 영화가 가진 울림과 여름 캐릭터에 매료되었다. 잘해내 보고 싶은 마음이 바로 들었고, 배우로서도 새로운 면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
며 작품에 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청설>은 청량감이 느껴지고, 반짝거리는 영화라 보고 나면 여름의 진심을 느낄수 있을 것”
이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표현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상영 후 이 시대에 필요한 청량한 설렘을 전하는 작품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화제작 <청설>은 오는 11월 6일(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줄거리-
대학생활은 끝났지만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없어 고민하던 ‘용준’(홍경). 엄마의 등쌀에 떠밀려 억지로 도시락 배달 알바를 간 ‘용준’은 완벽한 이상형 ‘여름’(노윤서)과 마주친다. 부끄러움은 뒷전, 첫눈에 반한 ‘여름’에게 ‘용준’은 서툴지만 솔직하게 다가가고 여름의 동생 ‘가을’(김민주)은 용준의 용기를 응원한다. 손으로 말하는 ‘여름’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더 잘 듣기보단 더 잘 보고 느끼려 노력하지만, 마침내 가까워졌다 생각하던 찰나 ‘여름’은 왜인지 자꾸 ‘용준’과 멀어지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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