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경찰의날 기념식 축사 "서민 고통주는 민생범죄 엄중 처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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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서민에게 고통을 주는 민생범죄를 끝까지 추적해서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경찰청에서 개최된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범죄수익과 자금원을 빠짐없이 환수해 범죄 생태계 연결 고리를 근원적으로 끊어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이상동기 범죄와 조직폭력배의 지능화, 마약과 가짜뉴스 등을 '새로운 위협'으로 지목하면서 "경찰이 더 빠르게 발전하고 더 능동적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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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서민에게 고통을 주는 민생범죄를 끝까지 추적해서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경찰청에서 개최된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범죄수익과 자금원을 빠짐없이 환수해 범죄 생태계 연결 고리를 근원적으로 끊어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이상동기 범죄와 조직폭력배의 지능화, 마약과 가짜뉴스 등을 '새로운 위협'으로 지목하면서 "경찰이 더 빠르게 발전하고 더 능동적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826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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