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경찰의날 기념식 축사 "서민 고통주는 민생범죄 엄중 처벌해야"

류현준 cookiedou@mbc.co.kr 2024. 10. 21. 1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서민에게 고통을 주는 민생범죄를 끝까지 추적해서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경찰청에서 개최된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범죄수익과 자금원을 빠짐없이 환수해 범죄 생태계 연결 고리를 근원적으로 끊어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이상동기 범죄와 조직폭력배의 지능화, 마약과 가짜뉴스 등을 '새로운 위협'으로 지목하면서 "경찰이 더 빠르게 발전하고 더 능동적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의 날 기념사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제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서민에게 고통을 주는 민생범죄를 끝까지 추적해서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경찰청에서 개최된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범죄수익과 자금원을 빠짐없이 환수해 범죄 생태계 연결 고리를 근원적으로 끊어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이상동기 범죄와 조직폭력배의 지능화, 마약과 가짜뉴스 등을 '새로운 위협'으로 지목하면서 "경찰이 더 빠르게 발전하고 더 능동적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8263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