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이노텍, 2분기 호실적 전망에 11% 급등
김정은 기자 2026. 6. 15. 09:47
2분기 호실적 전망에 15일 LG이노텍이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LG이노텍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1만7000원(11.29%) 오른 11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LG이노텍이 인공지능(AI) 스마트폰 확산에 따른 아이폰 부품 수요 증가와 AI 반도체용 기판 사업의 고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고급 광학 기술을 보유한 LG이노텍은 점유율 확대와 평균판매가격(ASP) 상승 효과를 동시에 누릴 것”이라며 “공급자 우위 시장으로 전환된 SOCAMM2, GDDR7용 AI 반도체 기판과 서버용 FC-BGA 기판이 중장기 실적 개선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김 본부장은 올해 LG이노텍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6% 증가한 1조3000억원으로 전망했다. 2027년 영업이익도 1조6000억원으로 내다봤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8배 증가한 202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1460억원을 뛰어넘을 것으로 봤다.
같은 시각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23만900원(13.94%) 오른 19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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