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김재영 죽인 박신혜에 엄벌…“20명 죄인 지옥으로 보낼 것” (‘지판사’)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9. 2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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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신성록이 박신혜에게 엄벌을 내렸다.

27일 방송된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한다온(김재영 분)을 살인자로 오해해 엄벌을 받는 유스티티아(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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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사진 I SBS ‘지옥에서 온 판사’ 방송 캡처
‘지옥에서 온 판사’ 신성록이 박신혜에게 엄벌을 내렸다.

27일 방송된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한다온(김재영 분)을 살인자로 오해해 엄벌을 받는 유스티티아(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스티티아는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는 한다온의 말에 그를 칼로 찔렀다. 그때 바엘(신성록 분)이 나타났다.

바엘은 유스티티아에게 “저자는 죄인이 아니다. 엉뚱한 자를 심판했으므로 저자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그리고 너는 잘못된 심판의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유스티티아는 원래 죽이기로 되어있던 죄인에 열 명을 더한 총 스무 명의 죄인을 1년 안에 죽여 지옥으로 보내라”라고 말했다.

과한 처벌에 유스티티아가 “그건 너무 많다”고 했으나 바엘은 “처벌에 불복하면 죽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지옥에서 온 판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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