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에 '베이비 원더걸스'로 출연했던 소녀 참가자의 현재
강호동이 진행하던 '스타킹'에서
'베이비 원더걸스'로 출연한 댄스 신동!
훌쩍 커서 '아는 형님'에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는데 그의 성장한 모습을 알아보자!
걸그룹 빌리(Billlie)가 지난해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AAA)에서 포텐셜상과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 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데 이어, 또 한 번 수상 소식을 전했다.
빌리는 지난 10일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여러 방면에서 활약을 보이며 잠재력을 입증한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이머징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인 빌리는 미스틱만의 독창적인 아티스트 인큐베이션 시스템인 MYSTIC Incubation Camp를 통해 제작된 글로벌 아이돌 그룹이다.
빌리는 ‘누구나 가지고 있고, 공감할 수 있는 내면의 자아, 우리들의 B-side를 표현하겠다’는 의미의 팀명처럼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수 있는 좋은 음악을 위해 멤버 모두가 앨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메인 래퍼를 맡은 시윤은 데뷔 앨범부터 랩메이킹을 직접 참여해 잠재력을 보인 멤버로 데뷔 앨범 쇼케이스에서 특이한 이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2005년생인 시윤은 2008년 SBS ‘스타킹’에 ‘베이비 원더걸스’로 출연한 적 있다고 밝혔으며 MC였던 강호동이 현재 출연 중인 ‘아는 형님’에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시윤은 “어렸을 때 강호동 선배님이 진행하는 스타킹에 나갔었다. 그때는 ‘베이비 원더걸스‘ 시윤이었으니까 지금은 ‘빌리’ 시윤으로 나가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그 밖에도 시윤은 2010년 SBS 가요대전 오프닝무대에 미니 손담비로 출연해 춤 솜씨를 뽐냈으며 2012년에는 SBS ‘K팝스타2’에 지원해 1라운드까지 진출한 바 있다.
2019년 미스틱에 합류한 시윤은 이후 슈퍼스타K 출신 림 킴(김예림)의 백댄서로 활동하며 보이그룹 보이프렌드의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해 2021년 빌리로 데뷔했다.
한편 빌리는 탄탄한 앨범 기획력과 완성도 높은 음악을 바탕으로 매 앨범 다양한 지표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으며 오는 3월 미니 4집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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