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이 왜 이리 무리해…오정세도 놀란 '니가 좋아' 패러디

유지혜 기자 2026. 5. 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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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 류승룡 SNS 캡처.
배우 류승룡이 영화 '와일드 씽'에서 오정세가 부른 노래 '니가 좋아'를 열창해 화제다.

류승룡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고막남친' 최성곤 인기에 힘입어 틈새가수 최성군 등장, 약간 무서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류승룡은 '와일드 씽'에서 오정세가 분한 발라드 가수 최성곤 캐릭터의 장발과 의상을 고스란히 재현한 채 등장했다. 그는 '니가 좋아'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노래를 립싱크 하며 코믹한 면모를 자랑했다.

영상을 본 오정세의 반응도 함께 공개했다. 오정세는 류승룡에게 “미쳐버립니다”, “개 킹 받았습니다”, “잔상이 꽤 오래갑니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즐거워 했다. 류승룡은 절친한 동료인 오정세의 원곡 무대도 공개하며 응원했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다시 뭉치는 과정을 담는다. 트라이앵글 멤버로는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이 출연하고, 오정세는 이들의 라이벌 최성곤 역으로 활약한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류승룡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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