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란 혁명수비대 장성, 헤즈볼라 수장과 함께 폭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의 헤즈볼라 수장 제거 작전으로 이란 혁명수비대(IRGC) 작전부사령관이 함께 사망했다고 AFP통신 등이 이란 언론을 인용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 국영 IRNA통신은 압바스 닐포루샨 부사령관이 "헤즈볼라 수장을 암살한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전날 헤즈볼라 지휘부가 회의한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다히예를 정밀 공습해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남부전선 사령관 알리 카르키 등을 제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헤즈볼라 수장 제거 작전으로 이란 혁명수비대(IRGC) 작전부사령관이 함께 사망했다고 AFP통신 등이 이란 언론을 인용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 국영 IRNA통신은 압바스 닐포루샨 부사령관이 "헤즈볼라 수장을 암살한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는 IRGC 정예부대인 쿠드스군의 레바논·시리아 지역 사령관도 맡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군은 전날 헤즈볼라 지휘부가 회의한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다히예를 정밀 공습해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남부전선 사령관 알리 카르키 등을 제거했다고 이날 밝혔다.
박준우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무 커서 아파요”…미 여성 한 해 8만명 가량 “줄여달라”
- KAI, 필리핀 FA-50 12대 ‘270억 후속지원’…‘성과기반 군수지원’ 사업자 선정
- [속보]美 CNN, “이스라엘, 헤즈볼라 지도자 사망 추정”
- “X발, 이겨야 한다” 민희진 욕설에 박수 친 청중…“없는 죄 만들 수 없다”
- [속보]아파트서 “차 빼달라”는 여성 무차별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항소심도 징역형
- [단독]피프티피프티, ‘SBS 인기가요’ 출연 보이콧…“돈보다 명예·자존심이 중요”
- 핑계대지 않은 장윤정의 ‘품격’
- 홍준표 “검사정치 잘못… 김 여사 공격도 우리가 자초”
- ‘올해 안에 탄핵’ 문구 붙이고 국회서 ‘탄핵의 밤’
- “김정은도 피식했다”…한국 노래에 맞춰 춤추는 北 김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