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충남 예산초등학교(교장 김영숙)는 지난 2023년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육부 지정 선도학교로 '수호천사실'을 두어 학생들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교육복지 네트워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예산초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으로 학생들의 여러 가지 부족한 부분을 보충·지원하여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3년 동안 '멍멍 애니멀 테라피'를 중점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교육 기회 불평등 취약계층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반려동물 매개 활동사 1, 2급 자격증 취득 등 관련 분야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은 아동 및 청소년 심리 발달 분야의 전문 기관인 23심리발달센터(센터장 최중기)가 맡았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반려동물과 교감하며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경험하고, 생명에 대한 존중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이 기대된다.
김영숙 교장은 "반려동물과의 교감은 아이들의 마음을 열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큰 도움이 되며, 특별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고, 새로운 진로에 대해 탐색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산 오세민기자 saeinn@cc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