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 농약 1위 '부추', 이렇게 씻어야 안전하다

부추는 잎이 가늘고 표면이 울퉁불퉁해 농약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지난해 농산물 잔류 농약 검사에서 가장 많이 적발된 채소 중 하나였다. 따라서 세척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흐르는 물로 씻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인 제거가 가능하며, 식초를 활용하면 더욱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부추, 농약 제거 효과 높은 세척법은?

부추의 잔류 농약을 최소화하려면 흐르는 물로 3회 이상 씻는 것이 효과적이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흐르는 물 세척만으로도 평균 77.0%의 농약이 제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데치기(54.9%)나 끓이기(59.5%) 등의 열처리 방법은 상대적으로 낮은 제거율을 보였다.

식초 물 활용하면 더욱 안전!

만약 물 세척만으로 부족하게 느껴진다면, 식초 물에 5분간 담갔다가 흐르는 물로 헹구는 방법이 있다.

이때, 부추를 뿌리 부분부터 잡고 잎까지 비벼가며 씻어야 한다.

씻은 후에는 키친타월로 가볍게 물기를 제거하고, 즉시 조리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씻은 후 바로 조리해야 안전!

부추를 씻은 후 보관에도 주의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에 따르면, 세척한 부추를 실온에 반나절 두면 병원성 대장균이 2.7배 증가한다.

따라서 씻은 후 바로 조리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바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물기를 제거해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부추 세척 & 보관 꿀팁 총정리

✅흐르는 물로 3회 이상 씻으면 농약 제거 효과가 높다.

✅식초 물에 5분간 담근 후 헹구면 더욱 안전하다.

✅씻은 부추는 실온에서 방치하지 말고 즉시 조리한다.

✅보관이 필요할 경우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냉장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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