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자마자 '이혼 전문 변호사' 팔로우 고민했다는 여배우
6살 연하 카메라 감독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장나라가
결혼하자마자
이혼전문변호사 SNS를
팔로우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새 드라마 '굿파트너'에 출연하는 장나라와 남지현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굿파트너'는 베테랑 이혼전문변호사 차은경(장나라)와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이 같은 팀이 되면서 펼쳐지는 오피스 드라마입니다.
특히 대중에게도 잘 알려진 이혼전문변호사 최유나가 극본에 참여해 더욱 관심을 끌었는데, 장나라가 이와 관련한 고충을 토로했죠.
장나라는 인터뷰에서 "캐스팅 기사가 나기 전 최유나 변호사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려다가 프로필에 적힌 이혼전문변호사 문구를 보고 '아직 결혼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오해를 사면 어떡하지' 진지하게 고민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캐스팅 발표가 공식화되길 이렇게 기다린 적은 처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죠.
그러면서 “원래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애청자다. 그런 간접 경험이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유나 작가님으로부터는 직업의 전문성과 변호인들의 언어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많이 얻었다”라고 전했죠.
이에 누리꾼은 "귀여워", "저 변호사님 인스타툰 유명해서 캐스팅 기사 전에 팔로 했음 말 좀 돌았을 듯", "앜ㅋㅋㅋㅋㅋㅋㅋ 그럴 수 있었겠다", "잘했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을 맡은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7월 12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2022년 6월 26일 6살 연하의 카메라 감독과 결혼해 달콤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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