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때 ‘인천 왕조현’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던 톱여배우가 화려한 결혼식 이후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특히 최근에는 과거 이혼을 두고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였다”는 취지의 발언까지 내놓으며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대장금’ 연생으로 이름 알린 청춘스타

박은혜는 데뷔 초 홍콩 배우 왕조현을 닮은 외모로 주목받으며 ‘인천 왕조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장금의 친구 연생 역을 맡으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작품의 성공과 함께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얼굴을 알리며 전성기를 맞았다.
3억 원 상당 왕관 쓰고 올린 화려한 결혼식

박은혜는 2008년 4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당시 결혼식에서 약 3억 원 상당으로 알려진 왕관을 착용해 큰 화제를 모았다. 100평이 넘는 신혼집에서 생활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재벌가 며느리가 됐다는 소문까지 돌았지만, 박은혜는 과장된 이야기라며 직접 선을 그었다.
쌍둥이 얻었지만 10년 만에 이혼

결혼 후 박은혜는 쌍둥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결혼생활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고 2018년 결혼 10년 만에 남편과 이혼했다. 당시에는 서로의 가치관 차이 등을 이유로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박은혜가 두 아들을 양육하며 생활해왔다.
“인생 최대 실수가 이혼이었다”

박은혜는 이후 방송에서 자신의 이혼을 돌아보며 후회가 남는다는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다시 돌아간다면 같은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취지의 말도 전했다. 다만 전남편과는 아이들을 위해 연락을 이어가며 부모로서의 관계는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박은혜는 배우 활동과 함께 두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생활하고 있다. 화려한 결혼식으로 큰 관심을 받았던 그는 10년 뒤 이혼이라는 변화를 겪었지만, 이후에도 배우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자신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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