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35)가 출산 후 20kg을 감량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식습관 비법을 공개했다.

20kg 감량 성공한 강소라
절대 안 먹는 ‘그 음식’은 뭘까?
그녀가 평소 절대 먹지 않는 음식은 ‘밀가루’와 ‘기름진 음식’이다.
지난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 영상에서 강소라는 “저는 저속노화를 추구한다”며 “밀가루와 기름진 음식을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요리 촬영 중에도 강소라는 채소를 사랑하는 ‘채소 덕후’임을 자처하며 찜통에 한꺼번에 쪄낸 찜채소를 즐겨 먹는다고 말했다.

강소라가 밀가루를 끊은 이유는 다이어트와 건강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밀가루는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아 급격한 혈당 상승과 인슐린 분비를 유발한다. 인슐린은 혈당을 지방으로 저장하는 역할을 해 체중 증가로 이어진다.
또한 밀가루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암 위험 증가와도 연관이 있다.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진이 약 3200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한 결과,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을 많이 섭취한 남성은 전립선암 위험이 3배 높았다.
반면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을 섭취한 여성은 유방암 위험이 67% 낮았다.

기름진 음식도 강소라가 피하는 식품이다. 지방 1g당 9kcal로 탄수화물과 단백질보다 두 배 이상의 열량을 내, 자칫 과잉 섭취 시 비만 위험이 크다. 기름진 음식은 맛이 자극적이고 중독성이 강해 반복 섭취를 부추긴다.
과도한 내장 지방 축적은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도 높인다. 더불어 기름진 음식 속 리놀레산과 팔미트산은 피부 장벽을 약화시켜 염증과 여드름 악화를 초래할 수 있다.

반면, 강소라가 즐기는 채소는 열량은 낮으면서 포만감은 높아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특히 찜 조리법은 수증기로 재료를 익혀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는 최적의 방식이다. 비타민, 미네랄 등 채소의 영양소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어 건강 관리에 유리하다.
강소라가 실천하는 식습관은 ‘불필요한 열량과 자극적 맛을 줄이고, 영양 밀도 높은 식재료를 선택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는 단순 체중 감량을 넘어, 몸속 노화를 늦추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는 핵심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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