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도착한 尹대통령, 4박6일 일정 시작…연쇄 양자회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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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8일(현지 시각) 유엔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에 도착해 4박6일간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착륙해 현지 인사들의 영접을 받았다.
공항에서 시내로 직행한 윤 대통령은 즉시 릴레이 양자 정상회담에 들어가 이날 최소 4개국 정상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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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8일(현지 시각) 유엔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에 도착해 4박6일간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착륙해 현지 인사들의 영접을 받았다.
공항에서 시내로 직행한 윤 대통령은 즉시 릴레이 양자 정상회담에 들어가 이날 최소 4개국 정상들과 만난다.
윤 대통령은 미국에 머무는 동안 총 30여개국 정상들과 회담하며 엑스포 유치 노력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오는 20일에는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하고, 21일에는 뉴욕대에서 열리는 디지털비전포럼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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