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조공법인, 박진석 대표 재선임

류수연 기자 2026. 1. 1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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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장 현재근 서귀포 제주위미농협 조합장)은 13일 제주농협본부에서 '2026년 1차 임시총회'를 갖고 박진석 현 대표이사를 11대 대표이사에 재선임했다.

박진석 대표는 1996년 농협에 입사해 서귀포농협 산지유통센터(APC), 제주조공법인 상무를 역임했으며, 2024~2025년 제주조공법인 10대 대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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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임시총회서 결정…14일 취임식
박진석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제11대 대표가 14일 열린 취임식에서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고 있다.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장 현재근 서귀포 제주위미농협 조합장)은 13일 제주농협본부에서 ‘2026년 1차 임시총회’를 갖고 박진석 현 대표이사를 11대 대표이사에 재선임했다. 임기는 13일부터 2년간이다. 

박진석 대표는 1996년 농협에 입사해 서귀포농협 산지유통센터(APC), 제주조공법인 상무를 역임했으며, 2024~2025년 제주조공법인 10대 대표를 맡았다. 

14일 제주축산농협 아라지점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박 대표는 “참여농협과 생산·출하 농업인들에게 인정받고 신뢰받는 진정한 생산유통 통합조직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서하며 “현장 중심의 운영을 통해 감귤류 통합마케팅 4000억원 달성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내실 있는 통합마케팅 추진 ▲ 과수 생산·유통 지원사업(FTA기금사업)을 통한 생산·출하 참여농가 경쟁력 제고를 주된 목표로 내걸었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도 축사를 통해 “제주감귤사업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지역농산물 50% 이상을 책임지는 조직으로 성장해달라”며 격려했다.

아울러 김병률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명예선임연구위원, 진재용 전 서귀포 중문농협 상무, 성형주 농산업융합연구소장 등 3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며 마케팅·물류·산지유대 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한편 제주조공법인은 제주지역 내 19개 지역농협이 농산물 공동마케팅사업을 위해 2006년 11월 발족한 조직으로, 제주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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