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체부 "클린스만·홍명보 감독 선임과정 모두 규정 위반"
유동주 기자 2024. 10. 2.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일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에 대해 클린스만 전 감독과 홍명보 현 감독 선임과정 모두 규정과 절차 위반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홍명보 감독 선임 시, 규정상 권한이 없는 기술총괄이사가 최종 감독 후보자를 추천하고 감독 면접 과정도 불투명하고 불공정했다고 봤다.
발표 후 이사회 선임 절차도 형식적으로 이뤄졌다는게 문체부 판단이다.
감독 선임 외 축구협회 운영 관련 감사 결과는 이번달 말에 공개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일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에 대해 클린스만 전 감독과 홍명보 현 감독 선임과정 모두 규정과 절차 위반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홍명보 감독 선임 시, 규정상 권한이 없는 기술총괄이사가 최종 감독 후보자를 추천하고 감독 면접 과정도 불투명하고 불공정했다고 봤다. 감독 내정.발표 후 이사회 선임 절차도 형식적으로 이뤄졌다는게 문체부 판단이다. 감독 선임 외 축구협회 운영 관련 감사 결과는 이번달 말에 공개할 예정이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동석·박지윤, 진흙탕 맞상간 소송…"아이들 걱정된다" - 머니투데이
- 오정태, 반지하 탈출 후 매입한 14억 아파트…6년만 두배 올랐다 - 머니투데이
- 쿠팡맨 된 태사자 김형준, 월수입은…"한달 1000만원까지 벌어" - 머니투데이
- 허경환, '성형수술 의혹' 부른 과거 사진…"수술 후 인생 바뀌어" - 머니투데이
- 장윤정, 행사비 2500만원 받고 입만 뻥끗?…립싱크 논란에 해명 - 머니투데이
- 기부금 '턱턱' 착한 회장님 믿었는데…사기 22범, 5281억 뜯겼다 - 머니투데이
- 이연복 "흑백요리사 제일 먼저 섭외 왔지만 거절"…시즌2 출연은? - 머니투데이
- 53세 박소현 "연애 안 한 지 20년…15년 전 연프 출연 후 상처" - 머니투데이
- 전세사기 분통한데 HUG까지 배신…"보증금 못 줘" 문제 약관 뭐길래 - 머니투데이
- 결혼 꿈꾸는 '61세 미혼' 김일우…"정자 얼렸어?" 돌직구에 '당황'